[볼만한 영화- 범죄, 액션] 테이커스 2010

 

 

네이버 평점 7.19

 

 

마치 이탈리안 잡 을 떠올리는

 

은행 강도들의 사랑, 우정, 배신

 

그리고 그들을 쫒는 경찰의 숨막히는 추격전.

 

 

5 인조 은행강도가 페드랄 은행을 털고

 

경찰은 범인들에 대해 제대로된 단서를 잡지 못한다.

 

그나마 단서라면... 다인종이라는 것과 한 범인의 제스쳐.

 

 

5 인조 강도들은 은행을 턴 후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과거에 이들과 한 팀으로 은행을 털던 리버스가 출소 후 찾아와 흥미로운 제안을 하게된다.

 

LA 다운타운에 현금 수송차량을 털자는 제안...

 

고민 끝에 이들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6인조 강도가 결성되는데...

 

 

경찰은 그들이 사용한 C4폭탄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고 추격해 점점 범위를 좁혀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곧 다시 범행을 저지를 것이란걸 알게된다.

 

 

현금 수송 차량을 털기위해 치밀하게 그리고 바쁘게 준비해서 드디어 범행 실행의 날이 다가왔다.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결국 현금 수송 차량을 터는데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을 추격하는 경찰들에 쫒기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새 멤버 리버스의 배신으로 러시아 갱들과 총격전을 펼치게 된다.

 

 

동료도 잃고, 돈도 잃은 강도들은 배신자와 경찰과의 마지막 결전을 치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