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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하는 농부
지난달에 혼자 보라카이를 다녀왔습니다. 한 몇년 밖에 못 나가 보다가 이번에 갑자기 시간이 나서 급하게 표를 구해 다녀왔는데 ... 개인적으로 혼자서 여행은 처음이라 살짝 두렵더라구요. 필리핀을 조금 알고 영어가 조금은 되기에 ...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라카이는 가장 쉬운 여행 코스이고 영어 못해도 상관없을 만큼 간단한 코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홀로 여행을 결정했었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좀 복잡하더라구요. 일단 보라카이에는 공항이 2개 있는데 까띠클란은 보라카이 바로 근처에 있고, 칼리보는 차로 2시간 가량 이동해야 합니다. 저는 칼리보로 갔었습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나오면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택시도 있고 밴도 있고 ... 밴은 개인적으로 한팀만 타냐, 여러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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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2.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