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 절대 사면 안되는 품목들

 

 

요즘 해외직구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또 관심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야 뭐...

 

해외 직구로 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해외직구를 해도 사면 안되는 품목들도 있습니다.

 

수입 불가 품목들은 사더라도 통관이 안돼 물건을 받을수가 없죠.

 

 

대부분은 이건 당연히 안되는거 아냐.. 싶은 품목들이겠지만

 

주의해야 하는 품목들도 몇 개 있습니다.

 

 

 

우리가 직구를 자주 하는 품목 중 하나가 화장품인데요

 

알코올 함량이 많은 향수, 스프레이식 화장품류는 통관이 안될 수 있고,

 

화장품 성분 중에도 수입이 안되는게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향수의 경우

 

구매수량이 1개로 제한돼 있고, 초과되면 세금이 추가됩니다.

 

금액도 15만원 미만, 무게도 57g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직구로 가장 많이 사는게 의류이고,

 

두번째가 건강보조식품인데

 

비타민, 영양제 등의 건강보조식품은 1인당 6병까지만

 

통관된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국내에 들여오는 상품 품목에 따라 관세기준이 다르게 적용되고

 

통관이 되지 않는 품목의 경우 폐기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