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하는 농부
스타벅스 로고의 변천사 본문
스타벅스 로고는 1971년 부터 현재까지 4번의 변화를 거쳐 왔습니다.
최초에는 커피 원두를 판매했으므로 커피색 로고를 선택하였고,
가운데 있는 여성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 인어 세이렌을 그린 것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홀려 스타벅스 안으로 오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1987년 하워드 슐츠라는 사람이 스타벅스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기존 그가 운영하던 커피바 로고를 모티브로 하여
녹색 바탕과 별을 그려넣게 됩니다.
1992년 로고가 또 한번 변하게 되는데
이번엔 중앙에 있는 인어의 모습이 조금 확대됩니다.
이는 이전 스타벅스가 성장했다는것을 표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2011년 또 한번 로고의 변화가 생기는데
이번엔 스타벅스 커피와 별을 없애버리고, 인어만 확대해서 남깁니다.
이젠 스타벅스 커피란 글자 없이 인어 무늬만 봐도 스타벅스인지 안다는 것이죠.
전에 말했다시피,, 이는 스타벅스의 성장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제 전 세계적으로 커져버린 스타벅스의 위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2020년 경에는 꼬리와 왕관이 잘린 상체만 표현이 될것이고
2030년대에는 인어의 얼굴.... 2040년대에는 녹색원을 로고로 표현 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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