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하는 농부
1300마리의 유기견을 키우는 할머니들 본문
중국 산시성 한 시골에는 1300마리의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5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수 많은 개들을 위해 새벽 4시면 일어나서 개들을 관리하기 시작해
해가 질때까지 유기견을 위해 땀을 흘립니다.
이 개들을 키운지도 어느덧 6년...
계속 늘어나는 유기견들에 힘들기도 하겠지만
이 할머니들은 항상 사랑으로 이 수많은 개들을 키우고 계십니다.
이 유기견들이 하루에 먹는 음식만 400kg.
60대 ~ 70대의 나이로 몸이 고단하기도 하겠지만
이들의 개를위한 사랑, 희생과 열정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발톱을 깎아주는 등
개를 관리하는 일에 끊임없이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계십니다.
조금 지저분해 보이고 좁아 보이기도 하지만
이 유기견들에게는 천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유기견 피난처는 단 한명의 기부자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이 할머니들의 희생으로 운영되어진다고 합니다.
60대. 70대의 나이면 본인이 하던 일도 이제 그만두고 쉴 나이인데
정말 보이는 그대로 "슈퍼우먼"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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