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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하는 농부
전 남자친구 집에 침입하려다 굴뚝에 갖힌 여인
고양이는 호기심때문에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몰래 감시하기 위해 남자친구의 집에 굴뚝을 타고 침입하려던 여성이 굴뚝 중간에 갖혀 버렸다고 하네요. 처음에 사진보고 무슨 시체를 꺼내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굴뚝 한 가운데 갖혀버린 여성이 도와달라고 외치기 시작했고, 이웃집에서 그 소리를 듣고 경찰서와 소방서에 전화를 걸었다고 하네요. 구조작업을 위해 굴뚝을 끈어버리고 액체 비누를 뿌려 겨우 구조해 냈다고 합니다. 전 남자친구는 그 여성이 전에도 불법침입을 하려 한적이 있고, 계속 괴롭혀 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계의 이모저모
2015. 2. 21. 16:45